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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낙청] 시사인 100호 기념 특별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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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9-08-14 18:51 조회34,50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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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정부는 파쇼할 능력도 없는 정체불명 정권”

 

 

 

백낙청 교수는 가까운 시일 내에 우리 정부가 남북 문제를 풀어갈 전망은 어둡다면서 북·미 관계의 변화 여지가 보일 때 재빨리 편승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절묘하게도 이 인터뷰 바로 다음 날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의 방북 소식이 터져나왔다.

 

<창작과 비평> 편집인이자 문학 평론가인 백낙청 교수(서울대 영문과 명예교수)는 보수 진영에서도 평가하는 합리적 진보론자다. 평소 대중 앞에 나서기를 자제해온 그가 용산 시국선언에 이름을 올리는가 하면, 시민사회와 야4당 간의 원탁회의에도 참석했다. 무엇이 그를 자꾸 발언하게 만드는지, 현 시국과 남북 관계에 대한 그의 생각을 <시사IN> 특별 인터뷰를 통해 알아봤다. (이숙이 기자)

 

인터넷판 전문 보기: http://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5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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