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박승옥 : 통일운동의 시각전환 (1)~(3) -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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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7-07-26 16:25 조회27,24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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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옥 대표의 황해문화 기고문이 프레시안에 분재되어 링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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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시안 편집자 주: 에너지 전환을 위한 시민기업을 표방하고 있는 '시민발전'의 박승옥 대표가 최근 발간된 <황해문화> 겨울호에 게재된 기고문 '누구를 위한, 무엇을 위한 통일운동인가?'를 통해 통일운동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나름대로 대안의 통일운동 방안을 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박승옥 대표는 이 글에서 석유에너지의 고갈이 임박한 지금의 시대적 조건을 고려한다면 남북한이 함께 잘살 수 있는 통일 한반도의 미래를 실현하기 위한 통일운동은 석유의존 체제에서 벗어나 남북한을 아우르는 지속가능한 자립경제 체제를 지향하는 것이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런 박 대표의 주장은 정부의 통일정책은 물론 시민사회의 지배적인 통일운동 방향과도 여러 측면에서 다르지만, 통일정책과 통일운동의 발전을 위해 누구나 한번쯤은 고려해봐야 할 의미 있는 문제의식을 보여주고 있다고 평가된다. 이에 <프레시안>은 <황해문화> 측의 허락을 얻어 박 대표의 글을 3회에 걸쳐 분재한다.
[통일운동의 시각전환을 위하여(1)] 근본적 질문
누구를 위한, 무엇을 위한 통일운동인가
[통일운동의 시각전환을 위하여(2)] 석유정점과 남북한
북한은 남한의 '가까운 미래' 아닐까
[통일운동의 시각전환을 위하여(3)] 새로운 패러다임
'자립경제-민족경제'가 대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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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시안 편집자 주: 에너지 전환을 위한 시민기업을 표방하고 있는 '시민발전'의 박승옥 대표가 최근 발간된 <황해문화> 겨울호에 게재된 기고문 '누구를 위한, 무엇을 위한 통일운동인가?'를 통해 통일운동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나름대로 대안의 통일운동 방안을 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박승옥 대표는 이 글에서 석유에너지의 고갈이 임박한 지금의 시대적 조건을 고려한다면 남북한이 함께 잘살 수 있는 통일 한반도의 미래를 실현하기 위한 통일운동은 석유의존 체제에서 벗어나 남북한을 아우르는 지속가능한 자립경제 체제를 지향하는 것이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런 박 대표의 주장은 정부의 통일정책은 물론 시민사회의 지배적인 통일운동 방향과도 여러 측면에서 다르지만, 통일정책과 통일운동의 발전을 위해 누구나 한번쯤은 고려해봐야 할 의미 있는 문제의식을 보여주고 있다고 평가된다. 이에 <프레시안>은 <황해문화> 측의 허락을 얻어 박 대표의 글을 3회에 걸쳐 분재한다.
[통일운동의 시각전환을 위하여(1)] 근본적 질문
누구를 위한, 무엇을 위한 통일운동인가
[통일운동의 시각전환을 위하여(2)] 석유정점과 남북한
북한은 남한의 '가까운 미래' 아닐까
[통일운동의 시각전환을 위하여(3)] 새로운 패러다임
'자립경제-민족경제'가 대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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