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환]여전히 문제는 교수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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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05-09 16:00 조회30,09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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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늘지 않는 대학원생은 있게 마련이고, 인사고과 점수를 위해 교육대학원에 입학한 현직 교사들이 스스로 공부해 논문을 쓸 시간이 부족한 실정쯤은 나도 안다. 그러나 이런 현실이 편법을 정당화하거나 변명거리가 될 수 없다. 이대로 두면 대학과 교수사회는 학문의 원칙과 권위를 지킬 길이 없다.(후략)
김명환 서울대 교수, 영문학
(경향신문, 2016년 4월 28일)
기사 전문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4282103015&code=99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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