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항]한국엔 '한강의 기적', 일본엔 '원자력의 기적'? 일본의 경제성장신화가 원폭 인식에 미친 영향 > 회원칼럼·언론보도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회원칼럼·언론보도

[김항]한국엔 '한강의 기적', 일본엔 '원자력의 기적'? 일본의 경제성장신화가 원폭 인식에 미친 영향

페이지 정보

작성자 사무국 작성일23-10-06 16:15 조회2,582회 댓글0건

본문

https://youtu.be/n4E_bQz2HJc 

지난 8월 24일 시작된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1차 방류가 어제(11일)로 끝났습니다.  2차 방류는 이달 말로 예정되어 있는데요.  중국 등 인근 국가에선 오염수의 안전성에 우려를 표하고 있지만, 일본 정부는 '오염수는 안전하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최근 고이즈미 신지로 전 환경상은 오염수 방류의 안전성을 강조하고자 후쿠시마 해안에서 서핑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죠.  스스로를 '전쟁 피해자', '세계 유일의 원폭 피해국'라 규정하며 방사능의 위험성, 원폭의 참담함을 알리는 데 앞장서는 일본. 그런데 오염수에는 관대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대체 왜 이러는 걸까요?  연세대학교 문화인류학과 김항 교수와 함께 '일본의 원폭 인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았습니다. 


김항 연세대 문화인류학과 교수
출처 : SBS 뉴스
원본 링크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7344091&plink=ORI&cooper=NAVER&plink=COPYPASTE&cooper=SBSNEWSEND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Segyo Institute.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TEL. 02-3143-2902 FAX. 02-3143-2903 E-Mail. segyo@segyo.org
04004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로12길 7 (서교동 475-34) 창비서교빌딩 2층 (사)세교연구소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